바이크 동호회

[스크랩] 페이져카페 가을정투 - 못다한 이야기 #1.

[유니콘™] 2009. 5. 1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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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슬 꺼내 볼까 합니다...

 

잊을만 하면 떠올리게 되고 잊을만 하면 떠올려지는 그런 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뚜벅이 주제에 감히 라이더 여러분을 사진으로 농락함을 죄송스럽게 여기며...

 

....ㅋㅋㅋ

 

빠져 ~~봅시다~아!!

 

 

 

이제나 저제나 올까~?? 하고 기다립니다...

반바지에 부츠 차림으로.....

그날의 패션 아이템을 주도 하신 수빈아부지~~^^

 

 

 

 

언제나 그렇듯... 끝판대빵님은 항상 먼저 오셔서 기다리십니다....

네이키드... 사이드백이 상당히 어울립니다.

 

 

 

 

파란알원  노랑펭져  거무잡잡한 펭져~ ♪~♩~♬

ㅋㅋ 파쓰 행님의 노랭이는 극한 광빨을 드러내고....

출동신호가 나면 아래 맨홀 뚜껑이 열리면서 라이더 삼총사가 나타난다는 전설이....

 

 

 

 

우리의 관심사는 오로지 두바퀴....^^

 

 

 

 

그리고 멋진 풍경~~!!

 

 

 

 

 

 일용할 양식을 구입하러 갔다오신 삼총사~!!

백련행님  종수행님  토이행님

 

 

 

 

 

^^

 

그리고 이어지는 몹쓸상황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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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개그는 개그일뿐~~

개그는 개그일뿐~!!

 

 

 

 

 

현용이는 단지 군고구마가 먹고 싶었을 뿐이고...

그때 머플러가 보였을 뿐이고...

소음기 떼어냈을 뿐이고~~!!

 

 

 

 

ㅋㅋ

 

 

 

 

이어서 속속들이 도착하는 `~!!

 

 

 

 

뽀륭퉁한 관리인 아자씨...ㅋ

 

 

 

 

점점 많아지는 두바퀴..!

 

 

 

 

쎈스 가득한 인사말~~!!

 

 

 

 

허허허....^^

 

 

 

 

위에서 보니... 다 똑같아 보인다는...^^

 

 

 

 

 

계속 오시고..~~!!

 

 

 

또 오시고..~~

아흑`~ㅠ ㅠ 헬맷으로 과도한 애정도를 나타내시는....깨사마님^^

 

 

 

ㅎㅎㅎ 남자들이란....^^

 

 

 

 

 

혼자 진도에 개 한마리 사러 가셨던 성기행님도 도착~!!!^^

 

 

 

 

 

그리고 포스 등장~~!!!

ㅎㄷㄷ

페이져를 125 씨씨 같이 타시고....

떡뽁이를 철근 같이 씹어 드시며~~

 

 

 

 

이날의 하늘은 유난히 이뻤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준비해서 나눠주신 쎈스있는 이름표 작성시간..~!!

오직스님.....을 외치시던 아직도 가끔씩 환청이....~~

스님스님스님스님....~~

 

 

 

 

 ㅎㅎ^^

 

 

 

 

해가 다~ 져버렸습니다....

이제 스슬... 그시간이 오는 건가요...

아름답던 풍경들은 가슴에 담아두고~!!

 

 

 

 

 

 

그 시간입니다...

마셔 조질시간..^^

 

음.... 그 사진들은.... 가히 충격적인 것들이 많아서...

엄격한 심의를 거쳐 올리겠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는 그때..

잊을만 하면 올리겠습니다...

이제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콧물 흘려 탈수증상을 격지않기 위해 충분히 수분 섭취 후 안전라이딩 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요!!

그럼 정군은 이만...^^  

 

 

뿅~~!!

 

 

 

 

 

출처 : fazer
글쓴이 : 정현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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