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태백한우마을 투어후기...^^

Beautiful Face - Carmel Conway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첨으로 함께한 3040팀의 "에너자이저님" 72년생 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말이야님... 

 

역시 라이더는 금방 친해집니다...^^ 

 

에너자이저님의 "텐알" 

 

쭈노님... 

 

유니콘님... 

 

 

간단하게 아침은 커피와 바나나빵... 

 

휴식... 

 

유니콘님께서 드디어 스크린을...ㅎ 

 

 

영월도착...선돌에서. 

 

선돌 보러 가는중... 

 

선돌입니다... 

 

선돌 사이로 서강이 흐름니다... 

 

닉네임처럼 강한 포스가... 

 

유유히 흐르는 서강... 

 

열공으로 담아보자... 

 

장두환님... 

 

 

뭘~그리 생각 하시는지... 물었더니...뛰어 내리고 싶데요^^;;

 

 

 

결혼 기념일 기념으로 제수씨에게 선물받은 부츠...머쪄. 

 

 

 

선돌 전망대로 가는 통로... 

 

드디어 태백도착...그 중에서 젤로 유명하다는 태성실비식당... 

 

굽 습니다... 

 

한우모듬...1인분 200 그램...21,000 천원 입니다. 

 

 

 

육즙이 풍부해서 무지 고소하고 살살 녹아요...^^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복귀중...만항재에서... 

 

싸나이도 다루기 힘들다는 텐알을... 

 

체구도 작은 아줌씨가... 

 

대단하죠... 

 

그러나 때로는 외계인과 통화를 시도하는 엉뚱한 면도 있나보네요 ㅋㅋㅋ 

 

여성라이더는 우리가 지킨다를 외치는 페이저 낭군들...^^ 

 

외치고 나서는 뻘쭘~ 

 

어김없이 나타는 공중부양 시범... 

 

대단합니다...짝짝짝^^ 

 

 

괴상한 권법기술까지...오~ 

 

외다리 "학" 권법 이라고 하네요...참나~

 

그러더니 또 부양시범을 보입니다...어쩔려구 그러는지... 

 

백두대간을 향하여... 

 

똑딱이를 들이내밉니다... 자세또한 죽여주네요...

 

 

 

라이딩의 고수 ...눈을감고 내려오네요...대단하죠~

 

모두들 하산 합니다... 

 

 

 

 

 

 

 

 

 

 

 

 

 

그리하여 도착한 꼴뚜바위 입니다... 

 

 

 

 

 

 

 

 

꼴뚜바위의 전설은 말이야회장님께서 아십니다... 

 

 

이상한 마을 입니다...건물은 대충이고 마을에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노인과 아이들 몇명뿐...

다시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투기목적이 아니가 싶네요...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첨엔 마치 서부시대의 황량한 분위기를 느꼈지요... 

 

 

 

 

 

 

 

 

이젠 집으로 돌아 갈 시간입니다...

함께한 동지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아무쪼록 즐겁고 신나는 투어가 되었기를 바라며

후기를 마침니다...감사합니다^^ 

 

 

출처 : fazer

글쓴이 : 낭만지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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