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요즘 네이키드 모델들 장난 아니네요

제일 먼저 새로 나온 두카티 1200S 새로운 수랭엔진 몬스터가 나오네요. 모노코크 바디인거는 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순정 번호판을 디아벨 방식으로 해준건 마음에 듭니다. 머플러 파이프 가드 디테일도 마음에 듭니다. 쌍발 머플러도 기존의 1100 보다는 세련된거 같습니다

두번째는 KTM의 수퍼듀크! 비스트중의 비스트가 나올것 같습니다. 약간 깡통 같은 머플러는 좀 다듬어줬으면 좋겠네요.

다음으로 보는 순간 깜짝 놀란 카와사키 지천! 이건 뭐 카와사키의 역작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포스가 좔좔 흐르네요! 두카티에서 몬스터 KTM에서 비스트 카와사키에서도 뭔가 포스에 걸맞는 이름이 있어야 할것 같은데 남은 단어가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헤드라이트 카울은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거 같은데. 못되게 생긴게 전 아주 마음에 드네요. 네이키드는 역시 좀 못되보여야 제맛!

마지막으로 위에 3 모델이 거친 스트리트 파이터 느낌이라면 이 녀석은 좀 세련된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BMW R Nine T.

2014년 네이키드 시장은 진짜 풍성하네요. 피 터지는 각축장이 될듯!

출처 : 바이크메니아

글쓴이 : 밴쿠버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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