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조에서 헤어진 후,
모두들 단체 주유를 하시는 동안,
저먼저 멀찌감치 자리를 잡고 기다랍니다.
김천 72km 전.
이상하게도 전 주유 타이밍이 안맞네요 -_-...
기다림 끝에,
저어기 멀리서 드디어 출발하십니다.
깨득이 형님 내외
죄송 ㅜ_ㅡ...
제가 좀 낯을 가려서 성함도 못여쭈어 봤네요.
유니님.
달빛늑대님.
낭만지누 형님.
악동님.
미쳐 V 자를 그리기 전에 샷을 날렸네요 -_-...
특전사님.
바이크를 짤라먹었네요 -_-...
갈수록 속도들이 올라가니 손쓸 사이도 없었어요
눈이 참 부리부리 하십니다.
말이아.
설마 느끼는 중? *-_-*
유니콘 형님
얼핏 보면 가운데 손가락만 든 것으로 착각할 수도 ....
썸네일 보고 흠칫했습니다. -0-...
뒤늦게 정신을 수습하고 찍은
종수형님 (형님 맞죠?)
즐거웠습니다. (__)
복귀 시간 22시 45분.
708km의 하루 일정이었네요. ^^
출처 : fazer
글쓴이 : Ho_Ya(김경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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