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송년회가 아쉬워 신년회를 기다립니다.
光포차 이자카야...
드디어 시작합니다... ^^
용산구 한강로 3가 57
도착
2층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1등으로 오신 먼길여행자님
모델 삼아 화이트 밸런스를 잡아봅니다...
곰이다님 도착
음식점 조명은 화밸 맞추기가 힘들어요... ㅜ.ㅜ
셋이 모였으니 슬슬 시작 합니다... ^^
바카 공식 포즈로 밀고 나갈 예정... ㅎㅎ
전날도 바카 회원들이랑 달렸다는 소문이...
깡스님 도착
남는건 사진이더냐... 접니다. 유니콘... ㅋㅋ
낭만지누형님 도착...
백열등 불빛을 피해 자리를 옮겨 가며 찍어 봅니다... ㅎㅎ
오늘의 메뉴를 책임 질 건복씨~ ^^
시작합니다~
참좋은님 도착...
하그라님 도착...
지각생을 보는 지누형님의 눈빛
맨날 술이야~
작년 송년회때 보고 올해 처음 봅니다... ^^;;
안주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다시 봐도 맛있어 보이는군요... ^^
하그라님은 맥주로...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후기 쓰면서 소주가 땡깁니다... ㅜ.ㅜ
깔끔하고 맛있는 안주가 계속 나옵니다...
삭제 하려다가 올린 사진입니다... ㅎㅎ
카페 주당 중 한명... 술자리 끝날때까지 처음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는 먼길여행자님
이야기가 오고 가며 좋은 분위기가 계속 됩니다... ^^
끊이지 않고 계속 나오는 안주...
입안에 침이...
종류별로 다 먹어 봅니다... ^^
용산 광포차 이자카야에서 박건복씨를 찾아주세요~ ^^
단골 손님 깡스님과... ㅎㅎ
조명색이 아닙니다... 얼굴색입니다... ^^;;
새해부터는 담배를 끊고 전자담배나 금연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루 세갑 골초 깡스님도... 곰이다와 저도... 전자 담배로 갈아탔습니다... ㅎㅎ
예쁜 각도로 찍어 달라는 부탁으로 곰이다님이 찍으신... ㅋㅋ
맥주를 10병을 드셨더군요... ㅎㄷㄷ
다음부터는 추가 회비를... ㅎㅎ
신년회 참석자 중 막내로 술병 가져오는 고된 일을 하셨습니다~ ^^
대구탕도 나옵니다...
술이 술술 잘 들어갑니다~
쌓여가는 술병들... ㅎㄷㄷ
내가 좋아하는 차슈
광포차 이자카야 사장님입니다.
보기 좋습니다~ ^^
인상은 ㅎㄷㄷ 하십니다... ㅎㅎ
라멘도 나옵니다...
다들 술 들어가는 배, 밥 들어가는 배 따로 있죠? ㅎㅎ
셀카 달인이 보여주는 셀카 찍는 방법... 유연한 손목이 포인트
계속 달립니다~
칙칙한 남자가 따라 주는 술 보다 맛있습니다... ^^;
헐... 선남 선녀군요... ㅎㅎ
곰이다님이 요청한 이상한 포즈...
술 먹다 갑자기 인사를 합니다... ㅡㅡ
러브샷도... ㅡㅡ
술도 따라 주고... ㅡㅡ
또 러브샷을... ㅡㅡ
저도 얼떨결에 한잔 받습니다... ㅎㅎ
초밥도 나옵니다... ^^
초밥이 살아있네요... ^^
늦게 도착한 누피님
ㅎㄷㄷ
늦게 와서 먹은거 구경만 합니다...
다음에는 일찍... ㅎㅎ
단체 샷
턱살... 뱃살... ㅜ.ㅜ
맥주 킬러 하그라님
1차 자리가 마무리 되어 갑니다... ^^
지나친 음주는... 취합니다... ㅜ.ㅜ
광포차 1층 분위기
계산은 끝났습니다... ^^
떠나기 전 한컷...
바이크 카페이기에 바이크를 섭외해서...
찰칵~
찰칵~
찰칵~
육교를 건너려면 엘리베이터를 타야합니다...
요즘 보기 힘든 육교 위에서...
몹쓸 구도 (Photo by Gomida)
노래방으로 갑니다...
지친 사나이와 말짱한 하그라님
노래도 잘합니다... ^^
이어지는 즐거운 분위기
술 취해도 잘생겼네요... ㅜ.ㅜ
송년회 참석 못하신 한을 신년회에서 다 풀고 가셨습니다~ ^^
에헤야디야~
포스~
전자 담배라 비흡연자들 틈에서 몰래몰래 피워봅니다... ㅎㅎ
열창~
이마에 혈관 V
편집의 귀차니즘으로 동영상을 안찍었더니 아쉽네요...
참좋은님의 무대
분위기 메이커~ ^^
흐흐
최강 체력
팔뚝으로 아스팔트를 갈아버린 남자!
에헤라디야~
몸쓸 체력... 취해 보이는군요... ㅜ.ㅜ
혈관 V vs 느끼한 턱 V
에헤라디야~
곰이다님의 귀여운 댄스... 눈 버렸어... ㅎㅎ
뭔가 분위기 있는 노래를...
솔로는 이러고 놉니다...
열창
어디서 놀아보셨군요~
흐흐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ㅎㅎ
계산은 지누형님이 하셨습니다... ^^
만세~
만세~
에헤라디야~
빵야~
읔...
노는 것도 힘듭니다... ㅎㅎ
오랜만에 힘들게 놉니다... ㅎㅎ
옆에서 갈구는거 딱걸림... ㅎㅎ
몹쓸 셀카를 마지막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
신년회가 조금 늦었습니다... ^^
2015년도 벌써 1월이 다 지나가고 있네요.
새해 계획했던 일들은 모두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겠지요? ㅎㅎ
바이크에 미쳐 사는 사람들에게 겨울을 보내는 시간이 참 길기만 합니다... ^^
이제 조금만 더 참으면 따뜻한 봄이 오네요.
따뜻한 봄이 오면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도 눈녹듯 얼음 녹듯 다 해결 됐으면 좋겠습니다~ ^^
앞으로도 술벙, 먹벙은 계속 됩니다... ^^
항상 안전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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