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임진각 평화누리 가족 나들이 (20100806)

[유니콘™] 2010. 8. 12. 01:17

일때문에 휴가도 못가고 잠깐 짬을 내서 가족들과 나들이 나왔습니다.

간만에 카메라 챙겨 들고 룰루랄라...

임진각 평화누리로 향합니다~

 

막둥이 승민이...

요즘은 이놈 때문에 삽니다.

 

무서운 마누라

 

혹시 술자리가 예상되어 처남도 데리고 갑니다... 운전 시키려고... ㅋㅋ

 

똥폼을 잡습니다.

 

자유로를 달리다 구름이 멋있어 처남의 막샷으로 찍어봅니다.

 

하늘을 보면 자연이 멋지지 말입니다.

 

구름의 경계선

 

간만에 외출한 막둥이

 

우리집 대들보 장남 동하랑...

 

간만에 가족 사진... 뱃살좀 빼야 겠네요... ㅋㅋ

 

어디 한번 나가려면 준비과정 2시간... 마눌님

 

목적지는 평화누리였는데 평화랜드로 끌려왔습니다... ㅜ.ㅜ

 

결국 놀이기구 이용중... 비쌉니다... ㅜ.ㅜ

 

부자간의 V질

 

아빠나 아들이나... 그놈의 V

 

V^^V

 

어린이 보트를 땀을 뻘뻘 흘리며 탑니다.

 

더운 날씨에 힘들었지 싶습니다.

 

그래도 신납니다.

 

땀 범벅...

 

나도 놀이기구 태워줘~

 

결국 하차...

 

어른용 바이킹은 키제한으로 어린이용 바이킹을 혼자 탑니다.

 

가끔 나오면 이렇게 좋아합니다.

 

아빠도 라이더...

동하도 라이더...

 

안전장비 착용, 투어준비 끝

 

미케닉의 점검이 끝난 후 출발 준비를 합니다.

 

롯시야~ 한판 뜨자~

 

워낙 스쿠터에 익숙해서 혼자서도 잘타더군요...

 

독주

 

코너링

 

니그립

 

막간에 500원짜리 놀이기구를 태워줍니다.

 

유일하게 승민이가 탈 수 있는...

 

야~타~ 자세 나오나요?

 

살인 미소 소유자

 

고놈... 참...

 

빼꼼

 

헤헤

 

야~ 타~

 

놀이동산 폐장으로 한숨 돌리고, 바람의 언덕으로 이동합니다.

 

 

 

카페 '안녕' 입구에서...

 

아빠가 빠졌는데도 안어색해... ㅡㅡ^

 

승민이 홀로서기

 

사람 모양의 조형물인데... 어째 각도가 이상하니 이상하게... ㅎㅎ

 

형제

 

바람개비

 

바람의 언덕, 또는 바람개비 언덕이라고 한다더군요...

 

처남

 

유니콘... 다이어트좀 해야 될거 같은... ㅜ.ㅜ

 

사람 형상의 조형물입니다. ㅋㅋ

 

구름이 손에 잡힐거 같더군요...

 

개구쟁이 윤동하

 

아빠가 없어야 그림이 나오네요...

 

동하가 달려오면... 무서워... ㅎㅎ

 

구름 장관... 잠깐 소나기도 오더군요...

 

잠자리 잡기

 

승민이는 아빠랑

 

잠깐 애보고 피곤?

 

살짝 소나기가 온 뒤라 덥지도 않고 시원했습니다.

 

남자애 둘 키우니 엄마가 깡패가 되가더군요... ㅎㅎ

 

가족

 

살인미소

 

행복

 

음주?

 

진상

 

간만에 아빠랑 나오니 동하가 너무 좋아합니다.

 

 

 

늙은 동하? ㅋㅋ

 

V질은 집안 내력

 

살인 윙크

 

완전 개구쟁이

 

가끔 나오면 이렇게 즐거워 합니다... ^^;;

 

어릴땐 이쁘더니 점점 미워지고 있습니다... ㅎㅎ

 

얼굴에 장난끼가 가득

 

하하하...

 

날씨가 더웠다면 이렇게 못놀았지 싶습니다.

한참을 언덕에서 놀다가 해도 지고 배도 고파 내려옵니다.

 

열심히 뛰고 있던 조형물들은 모두 작품명 'Run"이군요... 하하

 

구름들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던지...

 

 

 

기념품 몇가지를 사가지고 나옵니다.

 

해가 지고 나서 불새를 봤습니다.

 

불새 맞지요?

 

좋은일만 생기려나 봅니다.

 

 

 

오다가 파주 '산에들에'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화밸을 안맞췄습니다...

 

무서운 마눌님

 

오리 한마리... 동하가 좋아합니다.

화밸 맞췄습니다... ㅋㅋ

 

껍데기가 맛있는데...

 

졸음이...

 

이상하게 가족들과 밖에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빠가 놀아주니 애들이 이렇게 좋아하는데... 반성합니다... ^^;;

계획상으로는 바닷가에 있었어야 하는데 일때문에 못갔더니 많이 서운해 하더군요...

아쉬운대로 가까운 곳으로 바람 쐬러 갔다왔네요.

깨득이 형님처럼 남해를 옆집처럼 다닐 수 있는 추진력이 부럽습니다...

다음주쯤 시간되면 바닷가라도 한번 다녀올까 생각은 해봅니다만... 에구 귀찮다... ㅎㅎ

 

항상 안전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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