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 동산마을에서 출발
이화령 휴게소에서 휴식
앙증포즈의 스티븐방장님
터널을 통과하지않고 구길로 올라갔으나 반대쪽길에 빙판이 남아있어
다시 돌아 터널로 통과하였습니다. 서울강남역팀은 그냥 통과하셨다죠 ㄷㄷ;;
12시 진남휴게소 집합 후 식사장소인 용궁면 단골식당으로 이동
세어보진않았으나 대략 40명이상의 회원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가드형님. 새로운 헤어스타일멋져요. 뒷말이지만 방장님은 못알아보시고 외쿡사람인줄알았데요 ㅎㅎ
개인적으로 단단한 풍채와 볼도르와 참 잘어울린다생각합니다
아내가 이재룡과 비슷하지만 더 잘생기셨다고
좋아하는 지누형님
까페 대표 훈남 익선씨, 악동씨. 광채가 장난아니네요;;;
하지만 익선씨는 품절남.
전날 하얗게 녹아버린 박하사탕님.
1박팀은 새벽 3시 넘게 음주가무를 즐기셨다고 하더군요.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몸매의 소유자 꿀단지 종수형님.
매번 정신없이 인사만하고 , 다음에는 대화를 시도해보고싶습니다.
저를 설레임사건에서 구원해주신 마음씨좋은 곰이다님.
곰이다님 아니었음 돌아오는길에 계속 싸울뻔했음 ㅎㅎ 감사합니다.
맛난 사진과 여행기를 올려주시는 별이님.
글 잘보고있습니다~
작년 태기산때 우연히 뵙고 오랫만에 뵈어요 호야님~
뒤늦게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페이져까페에 거의 모든질문에 답을 주시는 박식 익현형님
대단하시다는.. 하지만 깊이는 검증이 안되서..ㅎㅎ
지누형님 배고 많이 고프셨나봐요.
라이더는 바이크에서 3보이상 떨어지면 큰일나는데..
표정좀 보세요 방장님..
저에게 클러치 없이 변속방법을 전수해주신 파스형님.
잘써먹고 있어요. 인사는못드렸지만 구라대마왕님?
전날 깨득투어로 500키로 이상 뺑뺑돌리셨다는...ㄷㄷ
저도 내공이 쌓이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저렇게 절절한 v질은 처음보아요...
이번 정투에서 현지분이라 많이 신경 써주신 백수님.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잘 즐기다 올라왔습니다~
다들 주차장에선 머뭇거리시더니 그래도 몇분빼고는 다 올라오시더군요 ㅎㅎ
다 안들어가네요. 광각을 살수있는 핑계가 생겼습니다
꿈도 꾸지말라고?
광각 부러워요 호야님~
저도 모르게... 죄송 파스형님
탠덤도 쉬운게 아니에요~
정투를 무사히 마무리하시고 므흣한 표정의 스티븐 방장님.
전부 인사를 나누진 못했지만. 타까페와 다르게 가족같은 페이져까페 회원님들을
만나뵙게되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는 꼭 1박도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곧 시즌시작인데 올해도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하시길 바랍니다.
정투나 벙개때 종종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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