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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zer] 봄 정기투어 (20110327)

[유니콘™] 2011. 3. 30. 13:55

 

 드디어 페이저카페 봄 정기투어날이 왔습니다.

당일 투어지만 하루 일찍 준비를 하고 출발합니다...

 

전날 깨끗하게 왁스까지 먹여주고 출발 준비

 

오랜만에 출동하셨쎄요... 종수씨

 

지누형님 기다리면서 인증샷

 

그린힐에서 만나 출발합니다. 오늘의 길안내 살아있는 네비게이션 지누형님

 

도착하여 살짝 온천물로 샤워를 하고 바로 식당으로 갑니다.

곰마눌님이 단체샷 찍어 주시고...

 

이제부터 말이아군의 막샷 나옵니다... ^^

 

먼길 오시느라 피곤들 하시지요... 벌써 주무시면... ^^;;

 

물파스님, KTX고철형님,돈만흔백수ㅋ님,구라대마왕님,가드형님,별이님,곰마눌님

 

유니콘,낭만지누형님,노랑연필님

 

깨득이형님, 물파스님

 

곰이다님

 

말이아군의 막샷입니다... ㅋㅋ

 

곰부부... 촛점은 어디로?

 

밥 나오기를 기다려봅니다.

 

지누형님도 피곤?

 

오늘 망가질 멤버들입니다.

 

별이님과 말이아군

 

꿩도리탕... 맛은 뭐... 그런거 같습니다... ^^;;

 

너무 오래 끓이면 질겨집니다.

 

더덕구이

 

박하사탕님과 라이너스도 보이는군요

 

느즈막히 악동군과 에너자이저님이 오신다기에 버선발로 달려나왔습니다.

 

숙소... 스크린호텔

 

도착...

 

2차로 노래방으로 옵니다.

 

이 분위기가 낯설지 않다면 당신은... ^^;

 

대충 이런 분위기에서 먹은거 같은데...

 

찍사의 임무를 가지고 참석한 라이너스군... 수고 많았다... ^^

 

기변 많이 했지만 페이저만 소유해 보지 못한... 그러나 정투는 페이저 정투에...

 

새끈한 젊은 남자들이 많다는... ㅋㅋ

 

늘어가는 술병...

 

취하는 사람들...

 

따르고, 받고, 마시고...

 

부르고, 찍고, 기도하고...

 

어둡고, 시끄럽고...

 

눈떠보니 다음날...

 

정투 모임장소에 많은 회원님들이 오셨습니다...

전날 과음으로 울렁울렁중입니다... ㅜ.ㅜ

 

반가운 얼굴들... 많이 오셨습니다... ^^

 

가드형님의 헤어스타일... 충성~!!

 

정투에 참가하신 버섯돌이님... 와우~ 자주봐요... ^^

 

다들 밤새 무탈하셨군요... ㅋㅋ

 

정투를 오래 다녀 오셨다죠? 가브리엘님

 

바이크 복장의 고정틀을 깨자... 훈남 조익선군... 우월한 유전자같으니라구...

 

점심을 해결할 단골식당... 유명한 집이랍니다.

 

외부는 이렇습니다만

 

깔끔한 밑반찬

 

와우... 밥 나오기전에 다 먹어버렸습니다. ㅋ

 

바라미 대장님... 새로운 버전의 쌍V

 

맵고, 맛있습니다.

 

순대국... ㅋ ㅑ...

 

정말 맛집이더군요... 명함 챙겨왔습니다.ㅋㅋ

 

역시 모여야 맛입니다... ^^

 

밥 먹었으니 소화시키러 갑니다.

 

악동군과 살빠진 말이아군

 

신주단지... 쇼에이

 

슈퍼테네레

 

회룡포 주차장에 모입니다.

 

많이 오셨습니다.

 

인증샷 찍다 그레이쭌~님께 딱 걸렸습니다.

 

그래서 찍어주셨다는... ㅋㅋ

 

그레이쭌~님 오늘은 푹 잤을까요? ㅋ

 

남들 다 올라가는 곳은 올라가지 않겠다... 소심한 반항...

조금만 더 올라가면 정상인데... ㅜ.ㅜ

 

읽기 귀찮다. 찍자...

 

이제 만남 뒤에는 이별이군요...

 

각자의 집으로...

 

저격수 지누형님

 

기다리는데... 다들 어디로 나간겨...?

 

서울, 인천팀 복귀중... 백수님은 아무래도 서울까지 가려는? ㅋ

 

떼주행 맛이 일품이지요...

 

진천 어디쯤... 맵고 푸짐한 짬뽕...

 

오다가 비 맞고 시간이 되길래 세차까지 마친 시간 10시20분

총 주행거리 539.6km...

 

다행스럽게 도착하니 비가 안와서 세차까지 끝냈습니다.

다시 반짝 반짝해진 애마를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

 

 

 

 

잠깐의 만남을 위해 먼길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건 열정이라 생각합니다.

1년에 한번 4년에 한번 보더라도 반가운것도 같은 바이크를 타고 같은 길을 달리기 때문인가요?

무탈하게 봄정기투어 끝나고 아쉬움에 후유증으로 카페 들락 날락 하실 회원님들...

조만간 여름정투때 1박으로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

 

항상 안전 라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