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색한 만남 그리고 술 한잔 그리고 편안함 -
식사 전 간단히(?) 한잔씩 기울입니다
공개되는 스톼일~~~!!
생일 축하드립니다 ^^
아직 밥은 나오질 않았습니다
인사를 나눕니다
Hi~!! ^^
애인과 가볍게 토킹을 합니다
자랑합니다...--;;
쏠로는 못마땅해 합니다...흥~!!!
밥이 나옵니다
팔팔~~ 끓어줍니다
그렇게 좋은가 봅니다
시선을 때질 못하십니다 표정이 매우 행복해 보이십니다 ㅋ
곰형에게는 형수님뿐입니다
지긋이 바라봅니다
애인 자랑하는 익현 형이 참...철없어 보이나 봅니다 ㅋㅋ
애인 자랑하는 익현형을 바라보며
가드형은 씁쓸해집니다
ㅜㅜ
이심전심...씁쓸하군요
아...백수님 혼자서 원샷합니다
ㅜㅜ
하...한숨만 나옵니다
핸폰을 바라봐도 시계만 잘 보입니다
ㅜㅜ
그저 혼자일때는 잘 먹어야겠지요
씁쓸한 분위기가 바이러스마냥 퍼져갑니다
꿩볶음탕이 별로 인가 봅니다
우리 이슬이가 고생이 많네요
이리저리 이슬이가 옮겨 다닙니다
이슬양과 맥주군을 황금 비율로 말아주십니다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
말아주는 것 못지않게 아래 위로 잘 섞어줍니다 ㅋㅋ
폭탄주를 잘 마는 형수님을 곰형은 흡족한듯 바라봅니다
눈에서 하트가 뿅뿅뿅!!!
꿩 뽁음탕은 말없이 끓습니다
미나리가 들어가 봄향기 물씬 풍깁니다
헛!!! 터질 것 같네요
이 렌즈로 어떻게 거리가 다른 두 사람을 동시에 초점을 잡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이슬양은 우리 동네 형을 기쁘게 합니다
묵묵히 식사만 하십니다
이슬양의 정이 가득가득 채워져 갑니다
누구 코에 붙이라고 꿩요리는 먹을게 없었습니다.
대타로 나온 더덕구이...
눅눅하니 별로입니다 아웃!!!
멀리 통영에서 일 마치자마자 달려온
사람 미소 좋은 박하형 ^^
많이 추웠나봅니다
또 다른 곰 형 입니다
찍어봅니다
확인합니다
다시 찍어봅니다
부딪치는 술 잔에 훈훈함이 더해갑니다
낯설음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왠일로 종수 형이 달립니다
형...너무 빨개요...ㅋ
다시 시작된 애인과의 통화......
그저 술만 마시지요
오고가는 술 잔...
안주도 챙겨주는 따뜻함...
주고 받는 술 잔에
가족이 되어갑니다 ^^
급한대로 말이아라도...
눈길 보내봅니다
음식없는 상 위에 이슬양들이 판 칩니다
생일 축하해요 ^^
전자 담배를 꺼내 피워봅니다
갑자기 종수 형이 관심을 갖습니다
맛을 봅니다
좋은가 봅니다 지긋이 바라보다
주머니에 넣습니다 --;;;
소주와 맥주는 쌓이는 정만큼
점점 쌓여만 갑니다
셀카로 찍으신건가요???
찍은 기억이 없는데...ㅎㅎㅎ
형님 사진이 제일 잘 나온거 같습니다 ^^
동네 아저씨가 삐끼 나왔습니다
아가씨 얼마?
뒤늦게 도착합니다
대리 기사분이 훈남이군요 ㅎㅎㅎ
대리기사 헬멧은
에~라이~~!!
역쉬 여성은...
조명빨...ㅎㅎㅎ
이렇게 1박 팀의 가벼운 음주 식사는 끝이나고...
.
.
.
.
.
.
가무를 즐기러 갑니다
< 예고 사진>
이번 주말
광란의 현장을 기대해 주세요...ㅎㅎㅎ
- 초상권 따윈 없습니다 -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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