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심심한 두 남자가 만나... 서울에서 번개를 치면 가장 많이 나올 중간 지점의 카페를 찾기 시작합니다.
결론은... 위치가 중요한게 아니라...
적절한 타이밍과 그날의 기분에 따라 틀리다는...
동작대교 노을카페에 갑니다.
뽈뽈이 두대
홀벙 최강자 곰이다님
야경이 너무 좋습니다.
번개 댓글 확인중... 안구에 습기가... ㅜ.ㅜ
5층에 자리를 잡아 반대편 구름카페에 짧은 미니 스커트를 입은 아가씨를 감상합니다.
또 카페 댓글 확인중... 또 안구에 습기... ㅠ.ㅜ
이상... 번개 멤버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야경이 좋습니다. 시원하다 못해 춥습니다.
사진 찍은 우리의 뒤쪽에는 키스타임을 갖는 커플과 맥주를 마시는 처자들로... 여튼 좋습니다.
똑딱이로 멋진 풍경을 표현 못해 아쉽네요...
다음엔 일찍 번개 치도록... 알아 듣게 얘기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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