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동호회

[바카] 2017년 봄 정기 투어 (20170408-9)

[유니콘™] 2017. 4. 15. 16:19

<2017년 바이크카페 봄 정기 투어 후기>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올해도 어김 없이 봄 정기 투어 날이 왔습니다.

채비를 하고 양평 만남의 광장으로 출발합니다.



먼길여행자(차례주)



만남의 광장에서 우연히 만난 팅코님

앞으로 좀 자주 봅시다~ ^^


레젼드네이키드



별이


날쌘곰



먹벙 출신들이 많은 관계로 아침을 먹고 출발합니다.


주행중 잠시 휴식


한적하고 좋습니다.

멀리 보이는 펜션은 가보고 싶네요...


잘 달려주는 애마들... 이번에 새로 영입한 별이님 애마


멋지네요... 안라 즐라 기원합니다~ ^^




이제는 강물이 시원합니다.


애마들도 시원해 하는군요...


요즘 이상한 취미가 생겨서 이것저것 만들더군요... 쯔쯔쯧


강물 소리가 시원합니다~


올 7월이면 박스 10년차...

기변 하고 싶지만... 널 보낼 수가 없다... ㅜ.ㅜ


정투 가는 길 추전역에 들려 봅니다.


애마들과 철도 위 기차


잠시 뒤 기차가 지나갔는데 못찍었습니다.


내부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소품도 있습니다.





추전역에서 합류한 앗쏠루토(장병철)님


정투에서 쉐프 솜씨를 발휘했습니다... ^^


먼길여행자 애마


간단하게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막국수


점심 식사 후 고급지게 커피로 목구멍을 달래줍니다.


정투지 도착 후 솔선수범으로 청소 중인 먼길여행자...

평소 몸에 밴듯한 느낌이... ㅋ


숙소 전경이 좋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와야겠습니다... ^^


구석 구석 깨끗하게...


숙소 뒤편 주차장에 휴식들이 애마들... 수고했다~


쓰리강원탱님이 작년에 이어 올해는 속초 만석 닭강정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쓰리강원탱님 딸


역광이라... ㅜ.ㅜ


역시 딸이 있어야... ㅜ.ㅜ


눈웃음에 쓰러집니다... ^^


콧물~ ㅎㅎ


귀여운 짓~


이쁜짓~


딸 하나 만들어 봐야겠어요~ ^^


후속 주자들 도착합니다.


윙크


두눈 윙크~


하드라님 도착요~ ^^


차 가지고 고생고생해서 온 땡군

정투 전날 새우 두박스를 찬조했는데 못가지고 왔습니다.

집에서 식구들이랑 잘 먹겠습니다... ㅎㅎ




쓰리강원탱님 와이프

사진이 흔들렸네요~ ㅜ.ㅜ


쉐프의 요리 시작~


그동안 SNS에서 소문으로만 듣던 요리 실력을 발휘합니다.


곰이다 도착


쓰리강원탱님이 찬조한 닭강정


허비 도착


이제 시작합니다.


시장에서 장 봐서 오고...


숯불 지피고~


스쿠터 타고 숙소에 제일 일찍와서 고기 굽느라 고생한 라이너스



고기는 진리입니다.


고기 익기를 기다리는 시간...


다음주에 결혼하는 라이너스...

일단 축하한다~ ^^



장쉐프님의 된장찌개


장쉐프님의 된장 리조또

맛이 일품입니다~ ^^


공급이 수요에 못미쳐서 고생하는 라이너스... ㅋㅋ


항상 바카를 빛내 주는 멋진 회원들...


가브리엘_조강혁 도착


벌써 취해가는 땡군


자꾸 보니 잘생긴거 같은 허비


술 취해서 술밥 먹으면 살찐다는...


하이에나 도착

입이 귀에 걸리는군요... ^^


바카 회원들은 다들 한 인물 한다는...









이제 술 먹다 잠까지... ㅋㅋ


열혈라이더 하이에나...


조만간 새신랑...

마지막으로 한번 더 생각해~ ㅎㅎ


행복하길 바래요~ ^^


장쉐프님의 두부김치




일찍 자거라~ ㅋ


남는건 사진이지요... [유니콘™]윤익현

잘생겼다는... ㅋㅋ


인상은...




뒤에서 내 컵 핥는 먼길...


여자들이 반할만 합니다... ㅋㅋㅋ


하트인지... V인지... ㅋ


아... 머리숱... ㅜ.ㅜ


수고하신 장쉐프


해맑아요~ ^^





봄날마녀님도 해맑아요~ ^^


바카 분위기 메이커 날쌘곰님


역시... ㅋㅋ

곰마눌님이 보고 살려 둘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아침에 솔선수범으로 설거지 중인 날쌘곰

역시 몸에 밴듯...


오전에 내리 비가 약해질 무렵

출발 준비를 합니다.


인상 좋고 친절한 바위섬 펜션 주인 아주머님


숙소 앞 바위섬

오전에 비가 와서 바위섬에 못들어가서 아쉽...


멋진 배경으로 단체 사진

새벽에 먼거 가신 분들이 있어 조촐하네요...


멋져요~ ^^


출발 직후

고급진 커피를 꼭 먹어야 한다는 회원님들의 요청으로 고급진 커피숍 도착




오... 진지하다


아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

유명한 카페라 하네요...




고급 커피


그냥 커피


고급지게 한잔~


아이 부끄러워~


잘생김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멋지네요~


당일 정투지 도착


전날 내린 비로 바람이 많이 불고 춥습니다.


풍차를 배경으로 단체 샷


역광이라 얼굴은 안보이는게 함정ㅋ


대관령 황태회관에서 점심 겸 해장을 합니다.


깔끔한 반찬


속이 제대로 풀리겠군요...


해장국과 구이를 시킵니다.


리필도 된다고 합니다.


황태구이


이후 복귀 사진은 없네요... ㅎㅎ

정투 다녀오는 길 651km




언제나 즐겁고 행복했던 바카 봄 정기 투어였습니다.


올해는 보고 싶었던 형님들이 불참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 가을 정투에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봄 정기 투어에 숙박비 전액을 찬조 해 주신 바이크안전제일/조범철님과 닭강정 사오신 쓰리강원탱님

그리고 회원들에게 맛있는 안주 만들어 주신 앗쏠루토(장병철)님과 열심히 고기 구우신 라이너스님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계속 영원히 함께 하기를 바래봅니다.



 


 

항상 안전 라이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