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보리밥 번개였지만 ....
칼국수 번개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라이너스님이 번개를 치시면 확실히 인기 폭발 이예요 ^^
바이크가 11대 승용차 한대해서 13분이 간단한 라이딩을 즐기다가
중간엔 다애아빠님하고 랜드마크님 먼저 들어 가시고 ...
먼저 들어가셨지만 두분이 더 반가웠습니다. 잠깐이라도 짬을 내주셔서 ^^
650 보면 사진은 잘찍은겁니다 ㅠ.ㅠ 움직이신 분들은 ... 뭐 그냥 움직이신 겁니다...죄송...
다애아빠님이 가신다니 일단 인증사진부터 ^^
음... 저도 한때는 이녀석을 노렸는데 페이져로 왔습죠 ...
요사진은 랜드마크님 증명 사진 되시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좀 충격을 먹었습니다.
키는 저만하신것 같았거든요 근데 헐.. 양발 뒷굼치가 동시에 땅에 닿으시더라구요 ㅠ.ㅠ
상체는 아담하신데 하체 기럭지가 ... 이건 뭔 잡지에서나 볼수있는 배율이시더라구요 ^^
급하게 도망 가시는 랜드마크님 ㅠ.ㅠ 다음엔 식사도 같이 해요 ^^
살벌한 가속력을 보여주신 인피니티...
다음엔 눈밭에서 만나뵈도 좋겠습니다.
저야 아직 뭘 모르지만 항상 마지막엔 아쉬움이 남는것 같습니다.
끝날줄 모르고 이야기꽃이 피어납니다.
이렇게 번개가 끝이 나고 다음엔 메뉴가 소고기 라던가 뭐라던가...
또 다시 번개 때릴날만 기다릴랍니다.
출처 : fazer
글쓴이 : 한재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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