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리산투어 후기사진^^

500 MILES AWAY FROM HOME (500 마일스) - Old Friend 오랜친구 Vol.1 - V.A.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39번국도...그린힐휴게소 오전 7시.

 

네명이 출발합니다...

 

문경새재를 넘기 전...

 

운무에 덮힌 산과 마을을 구경합니다...

 

 

이제는 누구나 따라하는 포즈^^

 

쉬지않고 갈려고 했으나 아우들이 불쌍해서 상주에서 잠시휴식을 합니다...

상주는 곶감이 유명하죠...

 

 

가을향기가 물씬 풍기지 않습니까^^

 

걷기를 싫어하는 두 아우를 세워봅니다...

 

뭔가 불만이 보이긴 하네요...ㅎ

 

함양 지안재 입니다...3번째 와보네요^^

 

난...

 

날고 싶을 뿐...우히히^^

 

이 곳에서 광주에 사는 서풍군을 만나죠^^유니콘,서풍,지누 입니다...ㅎ

 

구라대마왕,유니콘,서풍,박하사탕,지누 입니다^^

 

뱀사골에서 포토타임을 잠깐 합니다...ㅎ

 

 

 

물이 어찌나 맑은지 들어갈까 했습니다^^;;

 

다음주면 단풍이 화려 하겠네요...

 

다짐하고 나온 구라대마왕군^^얼굴에도 굳은의지가 보이네요...

 

걷기 싫어하는 자들입니다...ㅋ

 

시원한 박하사탕군...닉네임하고 딱 입니다^^

 

자연 앞에서 잠시...

 

단풍이 쫌 아쉽지만 나름 좋습니다^^

 

걷기 싫어하는 자들을 한 번 쳐다봅니다...ㅎ

 

 

스스로 만족해 봅니다^^

 

 

 

 

 

 

식사를 하러 출발합니다...

 

도착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펜션도 겸하고 계곡도 있습니다...곰이다군이 지나가는 바라미님을 보고 손가락질을 합니다^^

 

맞습니다^^식사는 먼저했고 일이있어 바로 부산으로 간다 합니다^^

 

짧은 급만남을 뒤로하고 떠나 갑니다...바이바이^^

 

 

직접 구워주시는 사장님^^

 

 

구워주시니 편하긴 합니다^^

 

식사가 준비되는 동안 빠르게 지나가는 가을을 조금이나마 더 느껴봅니다...

 

전 가을을 타는가 봅니다...그러나...

 

늠름한 애마가 있습니다...ㅎ

 

웬지...

 

감수성이 예민해지네요...

그러던중에 식사가 나옵니다^^지리산 흙돼지...ㅎ

 

먼 이곳까지와서 좋은친구들과 먹는기분은 가슴마저 감동을 느낍니다...굿!

 

술은 쬐끔만 먹습니다...좋아서 인가요...술이 쓰지않네요^^;;

 

한 주간 열심히 일한 댓가를 누리는 대한민국1%라이더들이여 영원하길...^^

 

버섯돌이군이 생각나서요^^

 

땡깡부려 얻어낸 지리산 진짜도토리묵...맛이 좋았습니다^^

 

식사 후 정령치 에서...

 

 

 

 

 

 

 

시야에 들어오는 백두대간은 참으로 황홀합니다^^

 

기봉이2 인가요...ㅋ

 

운무를 배경으로...ㅎ

 

이 모습도 눈으로 봐야 장관인데...

 

 

 

 

 

 

 

걷기는 싫지만 즐기줄 아는자들...ㅎ

 

다시한번 백두대간...ㅎ

 

니들도 이뻐이뻐^^

 

운무가 흩어져 안개가 되어가는 순간...

 

조금만 늦었다면 운무를 놓칠뻔 했지요^^

 

정령치를 내려 오면서...두 번째 포토타임^^

 

 

 

길을 뒤돌아 보니 아쉬움이 더 밀려오네요...

 

양쪽의 붉은단풍이 이색적으로 보이네요^^

 

 

열공찍사 중...^^

 

 

심각?

 

썩소?

 

여유?

 

기봉2 ?

 

어색 ?

 

당당 ?

 

 

 

머찌다...ㅎ

 

포즈를 원했더니..."요렇게요"라고 말하는 ㅎ

 

제대로 했네^^

 

쑥쓰^^;;

 

아무래도 기봉 2...ㅎ

 

깊은계곡^^

 

 

이렇게 지리산 고속투어는 무사히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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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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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렸던 친구들과 서울에서 나마 잠시 만났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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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끝^^

 

 

 

 

 

출처 : fazer

글쓴이 : 낭만지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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