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을 제외한 기본 가격만 175만 달러에 달한다. 엄청난 고가를 자랑하듯 모든것에 최상급의 성능을 구현한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어떤 차와도 비교할 수 없는 부가티 베이론
베이론은 점보항공기의 이륙 속도보다도 빠른 속력이고, 단 17초만에 300km에 도달할 수 있다.
엔진은 1001마력이라는 가공할 출력을 뿜어낸다 다른 스포츠카들 보다 2배나 강한 힘이다
최고속도는 시속 417km 베이론에 사용되는 항공기 브레이크 생산업체에서 만들어진다
광속센서를 장치해 뒤쪽 날개를 정교하게 조절한다 베이론이 지면에 붙어있게 도와주는 날개다
항공우주 전문가와 자동차엔지니어와 협력해야만 가능한 자동차다.
보통의 자동차보다 5배나 강한 힘을 가진 엔진이다
시속 200km/h 넘는 속도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후면의 날개가 55도 각도로 올라온다.
날개는 에어브레이크를 역할을 하면 베이론의 제동력을 3/2 감당합니다. 에어브레이크만으로 일반 자동차 제동력의 70%를 낼수 있다.
날개와 디스크 브레이크를 작동하면 중력의 2배에 이르는 제동력을 낼 수 있다.
최고속도인 407km에서 완전히 정지하는데 10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베이론의 타이어는 96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타이어 4개를 교체하는 비용만 17000달러에 달한다.
이곳은 전형적인 자동차 공장이 아니다. 17명의 전문가들이 직접 부가티베이론을 조립하는 특별한 장소.
우선 조심스럽게 후면 프레임을 옮긴 뒤 날개 조절장치를 달아 엔진과 변속기에 정교하게 연결시킨다.
자동차는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각 부분은 바닥 에서 떠오른 기둥위에 올려진다. 기둥위에는 에토레 부가티의 로고가 쓰여져있다.
아틀리에 에서는 비행기를 만드는 방법으로 자동차를 만든다.
후면 중간 전면부를 천천히 밀어서 밀착시킨다. 모든것이 완벽하게 정렬되면 자동차를 하나로 조립한다.
완성된 베이론은 실제 도로 시험을 거친다.
최고속도에서는 10리터로 12.6km를 주행한다. 98리터의 연료를 12분 만에 소진시킨다.
최고속도는 gps보드로 측정된다.
부가티 베이론 16.4(Bugatti Veyron 16.4)는 2005년 10월부터 2007년 9월까지 일반 도로에서 합법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양산차 중 가장 고가이자, 가장 빠른 슈퍼카로 기록된 자동차이다.
등급
8.0 가솔린
배기량
7,993cc
출력
1001hp
연비
4.3km/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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