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볶는 고양이

 한동안 조용하신 한재신님의 뒤를 캐봤더니...

커피에 매진하고 계시더라구요.

정투 복귀길에 의왕시로 찾아가 봅니다.

 

오지 말라는 정중한 부탁에... 찾아갑니다.ㅋ

 

이제 소품이 된건가요?

 

출퇴근용 자전거도 보입니다.

 

역시 사진찍기 힘듭니다.

 

오랜만에 보니 스타일이...

 

한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이르면 가능하다는... 장발과 꽃무늬 셔츠

 

참치에 이어 커피도 공부해야합니다... ㅜ.ㅜ

 

인테리어

 

비싸보이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장비?들

 

멋지네요~ ^^

 

네가 고생이 많다... ㅜ.ㅜ

 

안받겠다는 커피값을 카운터 어딘가에 숨기고 나오셨다는... ㅋ

 

봉다리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처음 봅니다.

 

갓볶은 커피들...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커피의 양, 물의 온도, 컵의 온도까지...

 

신기하더군요... 저같으면 재탕, 삼탕으로... ㅋ

 

오늘 라디오를 들으니 5가지의 커피로 250가지가 넘는 커피맛을 낼 수 있다고 하더군요...

참... 공부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ㅜ.ㅜ

 

음... 페이저카페 아지트로 적격이군! 바이크 세차는 어디서 하지?

 

로스팅까지 직접 한다고 하네요...

 

왠지 와인 먹듯이 맛을 음미하면서 먹어야 될거 같은...

 

브라질과 케냐? 뭐였지? 까먹었습니다... ㅜ.ㅜ

 

말이아군 추천 메뉴

 

생두... 처음 보네요. 씹어보다가 이빨 깨질뻔ㅋ

 

까먹었습니다... ㅜ.ㅜ

 

일요일에는 알바생이 쉬어서 혼자 일한다는... 매주 가서 도와줘야겠네요ㅋ

 

이렇게 두잔 비웠습니다... ^^

 

고양이 한마리가 째려보고 있으니 케잌이 더 맛있을거 같기도 하고... ㅋ

 

이것이 커피를 볶는 기계인가 봅니다.

기회되면 구경한번 하고 싶다는...

 

커피 좋아하시더니 소리 소문없이 몰래 오픈하시고...

 

좋아하는 일 시작 하셨으니 대박 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오지 마라해도 또 갑니다... 우루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