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복귀해서 씻고, 그리고 앉아서 일하다가 자꾸 페이저카페 들락거리고 있는 랜드마큽니다. ㅋㅋㅋ...
자기전에 후기나 끄적여볼까 해서요.
제 첫 단체투어..(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싶습니다. ( -_);;; )
함께 해주신 분들이 있어 고맙고 기뻤습니다. T_T
모자란 저를 끌고다니느라 고생하신 일행 분들께 감사를... OTL...
사진은 워낙 훌륭한 사진을 찍으신 분들이 많으실테니..ㅋㅋ...
자체 검열을 거친 별볼일 없는 사진 올립니다. ㅎㅎ...
많은 분들이 찍으셨고 올려주실테니, 왠만하면 바이크 사진은 안올릴랍니다.
생전 처음 가본 그린힐 휴게소.
가는길에 유니콘님을 만났어요.
어우. 어찌나 무섭게 달려오시던지... ( -_)
라이너스님과 한재신님 도착입니다.
한재신님, 유니콘님에 의해 완벽하게 가려지시는군요~
출발하고 얼마 안있어 니코틴이 필요한 모 회원님을 위해 휴식...
이 외의 사진은 유사 사진이 이미 올라왔으므로 생략..
중간 사진 자체 검열. 점심식사 후 깔끔하게 정열된 바이크..입니다....
한편에선 돈놓고 돈먹기(?)...
그 옆에 자리한 엄마... 엄마.. 거기서 뭐해요...
다음은 페이저 카페의 카메라맨들.. ㅎㅎ...
유난히 카메라가 많은 카페죠. ㅋㅋ..
낭만지누님
바라미 대장님
한재신님.
또 다시 낭만지누님.
깨득이님과 바라미님
유니콘님. 유니콘님의 사진은 자체 검열로 대부분 삭제..ㅎㅎㅎ...
복귀하는 길에 들른 주유소에서 날쌘곰님 부부
두 분 넘흐 보기 좋습니다^_^ 유쾌하셔라들~
단지 유니콘님을 찍으려 한 것 뿐인데.. 순식간에 나타난 배경..
바이크 넘기셔야겠어요 지누님. ㅎㅎ.. 이젠 텐덤석으로..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약간의 고생을.. T_T 갑자기 기어가 잘 들어가지 않아서 애먹었습니다.
그래도 아스팔트에 나뒹굴거나 자빠링하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도와주셔서 무사히 귀환가능했네요^____________________^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죄송의 말씀을.. T_T
내일 뭐가 문젠지 점검하러 가볼까 합니다. ^-^;;;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주행하기는 처음이였어요^_^
언제나 나홀로라... 이런 투어 익숙치 않아요 T-T
미흡한 점이 많았을테지만 참고, 저를 달고 다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OTL..
오늘 정투 참여하셨던 분들 모두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_^
푹 쉬시면서 좋은 꿈들 꾸시길~~^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와글와글~ 모두들 반가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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