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낭만지누 입니다...ㅎ
후기를 간단하게 올려 봅니다~
먼저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감사 드리며 닉네임을 다 기억 못하는 점 이해 바랍니다^^;;
이륜관에서 17분이 모여서 출발 하였고 화천에서 두분이 합류하여 총 인원 19분이 되었네요...ㅎ
이륜관 출발하여 도착한 화악산길에서 잠시 휴식를 취합니다...ㅎ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 하셨네요^^
오늘의 유일한 여성 라이더 k1200r 오너이신 "에너자이저님"
작은체구 이지만 바이크를 아주 잘 타네요^^
안다날님^^
엑스웍스님^^
66 라이더님^^
또 안다날님 ㅋ
또 66 라이더님 ㅋ
두 번째 만남 오먹산님^^
망고1 님^^
화악산 고개를 넘어 "화음동 정사지" 에서...
에너자이저님^^
Hawk 님^^
오먹산님^^
한스님^^
66라이더님^^
망고 1 님^^
무파사님^^
엑스웍스님^^
사진찍는 베키님^^
안다날님과 페이저 1n의 오너 유니콘님^^
화천에서 주유중 기다리시는 일행^^
안다날님의 애마~
여성 라이더 아닙니다^^;;
안다날님이죠^^
애마와 오너...ㅎ
에너자이저님~
주유를 마치며...
출발 합니다~~~ㅎ
화천의 맛집..,ㅎ
이렇게 세우시면 됩니다^^
믿음이 가는 문구^^
예전에 투어중 우연히 들렸던 식당입니다...ㅎ
분위기 식당같지 않아요^^
늦은 아침을 먹으러 입장 합니다^^
아담한 입구...
소품^^
한스님ㅎㅎ
오래된 피아노...ㅎ
별이님^^
수고가 많슴다^^
주인의 애정과 정성이 담긴 소품들이 이 곳의 음식 또한 정성이 담겼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ㅎ
감자전 입니다^^
맛있네요...ㅎ
파로호에서 잡은 자연산 민물고기 어죽탕^^
약간은 걸죽한게 단백하고 제 입맛에는 좋습니다 ㅎ
추억이 묻어나는...
오래된 풍금과 책 ...초등학교 시절을 잠시 떠올리게 하는^^
오래된 카메라...
올~
가격표...
가야금 일까? 거문고 일까? ㅋㅋ
정답네요^^
스피커...지직지직 거리며 음악이 흘러 나옵니다...
근데 지직 거리는 소리가 귀에 거슬리지 않네요^^
중,고등 학창시절^^
이렇게 잠시 감상을 마치고 테라스에서 담소를 나눕니다...ㅎ
참으로 화창한 날씨와 시원한 바람이 가을을 재촉하며 알려주네요^^
맑은 파로호의 강줄기가 흐르는 풍경이 마음을 평화롭게 합니다^^
찍고 찍히는^^
찍사는 찍사가 찍는다 ㅎ
스즈키의 빅킹...
슬슬 계곡으로 향하여 출발 합니다...ㅎ
여기서 뽕구르르님과 오먹산님 그리고 망고1님은 배웅투어를 마치고 먼저 복귀 합니다...^^
배웅 감사드립니다~ㅎ
게곡 도착하기전 잠시 휴게소에서...ㅎ
계곡도착...ㅎ
자리를 잡고요^^
물놀이 준비를 합니다^^
물이 엄청 맑아요^^
수심도 상당히 깊습니다...ㅎㄷㄷ
휴가철이 지난지라 인적도 적고 계곡은 넓으니 참으로 안성맞춤 이네요^^
먼길 여행자님이 먼저 입수를 합니다^^
별이님^^
물개 같아요^^
물놀이 대신에 시원하게 바람을 즐기며 담소도 나누고요^^
유니콘님...
별이님과 베키님^^
낮잠도 자고요^^
도인 수준이네요^^
물장구 치는 베키님과 수중촬영 중인 별이님^^
백담계곡과 설악산 북천에서 흘러 내려오는 거센물결이 작은폭포를 만들어 보는눈이 시원합니다...ㅎ
먼길여행자님과 베키님,별이님 그리고 저 이렇게만 신나게 물놀이를 했다지요^^
엉덩이는 하늘을 향하고 물장구 치는 사람은 누굴까요 ㅋㅋ
먼길여행자님 수영 잘하네요^^
오후에 돌잔치 약속이 있어서 먼저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는 유니콘님...ㅠㅠ
수영복은 준비해 왔지만 시간이 지체되어 아쉬움을 뒤로하고...그 맘 아닌깐 ㅠㅠ
그러거나 말거나 놀고보자...마지막 물놀이 투어인데 ㅋㅋㅋ
이 날 물에서 한번도 나오지 않았지요...대단합니다!!!
물놀이 하랴 사진 찍으랴 수고가 많은 별이님..감솨~
열정...박수 짝짝짝 !!!
지금쯤 제주도에 솔로투어 갔다지요^^
보는이 흐믓^^시원하니 좋다고 합니다^^
두 남자^^
66라이더님과 후배분...ㅎ
엑스웍스님과 한스님^^
잠수는 이렇게...먼길 여행자님^^
남자는 등짝으로 말한다 !!!
아기자기^^
장비를 정리하고 점심 먹으러 가야죠^^
별이님의 안내로 도착한 맛집...ㅎ
인제 원통리에 위치.
황태정식 추천합니다^^
정말로 후회 없네요 ㅎ
여기서 식사를 마치고 저는 라이딩의 아쉬움이 남아서 인사를 나누고 속초로 향합니다...
9월의 첫날 가을바다를 볼려고요^^
미시령를 향하여 고고씽 !!!
미시령 옛길에서...
약간의 쓸쓸함이 묻어나는 느낌은 뭐지요 ㅋ
바라 본 속초시내...ㅎ
쫌 있으면 이곳은 오기가 힘들죠...ㅋ
영랑호...
속초시내를 바라보는 울산바위...
역시 울산바위는 미시령 옛길에서 봐야 머찌죠^^
언제봐도 신비로운 ㅎ
속초해변...ㅎ
여름바다의 아쉬움을 달래는 사람들...ㅎ
모래사장과 바다와 구름...환장합니다^^
연인과 바다...
여인과 바다...ㅎ
복귀중 울산바위 배경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홍천 즈음에서 이른 가을을 살짝 느껴봅니다...
수고한 애마^^
고맙데이 ㅎㅎ
곧 있으면 황금들녁으로 변화겠죠^^
가을이 다가 왔습니다...
이른 가을을 여러분과 맞이하며 함께한 인연...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ㅎ
짧은 가을을 아름답게 소중히 모두가 맘껏 누리시기를 바랍니다...풍요롭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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