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zer] 급 술번개

 서울에 왔으니 술한잔 먹자는 라이너스의 문자를 받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암동으로 나가봅니다.

저한테만 문자를 보낸 줄 알았더니...

반가운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ㅋ

예정에 없던 술자리라 정식으로 카페에 올리지 않았다 합니다만... 많이 나오셨네요... ^^

 

라이너스

 

말이아

 

너무 해맑게 웃는...ㅋ 장두환님

 

수빈아빠, 악동

 

[유니콘™]

 

럭셔리하게... 소한마리

 

 

훈남, 훈녀... 조익선부부

 

뭐... 부럽네요... 젊음이... ㅋ

 

늦게 합류하신 낭만지누형님

 

 

외로운 사람들...

 

깜찍하군요...

 

우울한 중년... ㅋ

 

우울한 V질... 잘생기면 뭐하나... ㅋ

 

대조

 

2차로 강서구로 자리를 옮겨봅니다.

 

남자들끼리

 

헉... 양주군과 과일양이닷

 

 

뭐... 이런 분위기

 

남자들의 수다

 

여자 얘기 90% 바이크 얘기 5% 나머지 잡담 5%

 

이런 분위기...

 

셀카질

 

3차로 강서구 홍미닭발 먹으러 갑니다.

 

눈물, 콧물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한입 먹더니 3명 포기...

 

두환씨... 매운거 입에도 못대더이다.ㅋ

 

간만에 좋은 사람들과 늦은 저녁까지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추워서 바이크 못타면 대신 술병이라도 타고 다녀야겠습니다.ㅋ

 

좋은 사람들이 있어 더 좋은 카페...

페이저카페

 

항상 안전 라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