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열심히 달립니다...
이런 길옆에 호수가 있고 호수 안쪽에 공원이 있네요...
일단 삼각대를 펴줍니다 ^^
삼각대편김에 탱크위를 지나가는 차들의 궤적을 담아봅니다... 맘대로 되진 않습니다. ㅠ. ㅠ
가는길에 펌프님과 합류하게 됬습니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오니 이제 모이시기 시작들 하시는군요 ^^
암사동페이져님 애마.
광빨지존님 ㅋㅋ ^^ 저 파란 불빛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는것 같아서 증명사진 한장 박았습니다.
거치대에 달려있는 네비들보다 한 300배 정도 정이 가는 네비입니다.
역시 색깔은 노랑이가 가장 눈에 띄는거같아요 ^^ 그리구 토시는 ... ㅋ 만세입니다. ^^
8시 30분정도까지 야탑에서 대기 하다가 '좋구먼'으로... 사진에서보던것과는 느낌이 좀 다른... 생각엔 골짜기로 어느정도 들어가야 있을것 같은 토담집이 큰길가에 있다니... ㅋㅋ 위치가 어쨌건 아늑 합니다.
요건 보리밥에 고추장과 비벼먹는 나물 되겠습니다. 먹느라 비빈 사진은 없군요. 간만에 먹는 보리밥 미끌미끌한게 술술 잘 넘어가더라구요 ^^
사진보단 제법 커다란 파전.
써비스로 주신 도토리묵
밥먹는 늑대.
나름 단체사진이요... 헬멧을 쓴체로 세팅한거라 불안했는데 야간에 요정도면 그냥 만족 해야죠 ㅠ.ㅠ ...
2차는 양평 봉쥬르~~~
모닥불이 몸과 마음을 데워줍니다.
이문세 아저씨의 음악도 한몫 합니다.
마지막으로 펌프님의 바이크 1 아닙니다. 6 맞습니다. ^^ 너무 옆에서 찍어서 볼륨감이 안나온듯... 사이드 카울과 언더 카울이 아주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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