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즐거웠던 홍천 모임....

갑자기 뜨거워진 날씨에

단비처럼 촉촉하고 즐거웠던 모임이였네요....

별이님이 제공하신 너무나 예쁘고 조용한 장소에서

여러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던 하루였어요...

모두들 감사하고 반가웠습니다....

 

 

 

 

 

정원이 너무 예쁘고, 아담하게 잘  가꾸어 놓았네요...

제 소망이 내 정원을 가꾸며 살아보는건데..ㅋㅋ

 

 

 

 

 

 

 

 

 

 

전날부터 무리해서 상태가 메롱이라고 찍지 말라는 말이아의 말을

뒤로하고 막 찍었습니다...ㅋㅋㅋ

 

 

 

 

 

 

 

 

 

 

제 쌍둥이 둘째녀석도 찍지말라고 하는데 그냥 찍었지만

사실 뒤에 있는 처자에게 더 먼저 눈이 갔다는 비밀이...ㅋㅋ

 

 

 

 

 

 

 

 

 

 

제 대신에 익현님이 놀아주려 하는데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낯을 가리는 울 쌍둥이들....

 

 

 

 

 

 

 

 

 

 

정원이 참 예쁘죠....

사람은 저런데서 살아야 하는데..ㅋㅋ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 떠나고, 차량으로 온 저와 몇분들만 남아서

마지막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붓꽃이 정원과 너무 잘 어울리게 예쁘게 피어있네요....

 

 

 

 

 

 

 

 

 

 

지누형님과 형수님.....

전날 형수님 생일이여서 그분위기에 좀 달리신 형수님...

몰래 찍으려고 했는데 제 카메라를 보시고 급 자세를 바꾸셔서

표정이 아직 좀 어색하죠..ㅋㅋㅋ

 

 

 

 

 

 

 

 

 

 

하지만 금새 표정이....

형님 행복해 보입니다....

 

 

 

 

 

 

 

 

 

 

본인의 요청도 있었지만

제가 볼때도 아래쪽은 좀 그래서 잘생긴(?) 얼굴쪽만 찍었습니다..ㅋㅋㅋ

 

 

 

 

 

 

 

 

 

 

좀더 클로즈업하고..... 가슴도 멋지게 보이도록 구도를 잡고..ㅋㅋㅋ

좀 나아졌나요....ㅎㅎㅎ

 

 

 

 

 

 

 

 

 

 

전날 엉덩이를 씰룩씰룩 노래에 너무도 귀엽게 엉덩이 춤을 추던 승민이...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ㅎㅎㅎㅎ

 

 

 

 

 

 

 

 

 

 

이날의 주인공인 별이님...

사진찍히는것엔 아직 좀 어색하죠..ㅋㅋ

덩치만큰 마음도 착하고, 베풀길 잘 하는 사람...

덕분에 즐겁고 재미있게 잘 쉬었다 왔어 !!!

준비하느라 고생도 많이하고

 

 

 

 

 

 

 

 

 

 

이날 형님 미소가 멋져서

흑백으로 살짝 바꿔봤습니다...

그 미소 잃지 말기를...

 

 

 

 

 

 

 

 

 

새장안에 새가 없는게 더 아름답죠!

우리모두 새장에 갇힌 새처럼은 살지 말자고요!!

모두 행복하고 자유롭게....

출처 : fazer

글쓴이 : 먼길여행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