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런칭쇼를통해 주목을 받았던녀석
2009년 10월 15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고된다.
동급에서 가장빠른 가속력과 인젝션으로무장한 발군의 연비
그리고 대만내 125cc를 G5와 함께 양분하는 최고의 스피드로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제품
국내에서는 모르는 사람들은 아마 GSR이나 어드레스 카피제품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녀석이 훨씬 먼저나와 대만내에서는 훨씬 비싼가격에 팔리고
각종 레이스를 통해 스즈키를 눌러버린 저력이 있는 제품이다.
아래표를 보면 상당히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수있다
대만네 내수시장의 점유율은 킴코와 산양 그리고 대만야마하가 90%를 차지하고 있고 스즈키 PGO
하트포드등의 업체가 나머지 10%정도를 차지하고있으며
GSR의 가격이 64000, 어드레스의 가격은 57800 이다.
반면 GP125의 경우는
GP125 SE 모델이 70000, GP125 Fi 모델이 67500 임을 알수있다.
한국시장에서는 오히려 두 브랜드의 제품들이 역전된것이다.
한국시장에서 GP의 선전을 나름 기대해본다.
GSR이나 어드레스를 살사람이 주변에있다면 나는 GP125를 권하고 싶다.
출처 : KYMCO WORLD
글쓴이 : 사과꽃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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